타오바오에서 주문한 트랜스포머5버젼 보이저급 하운드이다.

아직 국내엔 안 풀린 녀석이다.

 

 

 

 

바다 건너오느라 박스는 많이 구겨졌다.

 

 

 

 

 

그래도 내용물은 멀쩡하다.

 

 

 

 

 

박스의 게틀링 건이 없는게 아쉽다.

남자의 로망은 게틀링 건인데...

 

 

 

 

 

너무도 디테일하다. 수류탄이며, 탄띠며.......부분도색 조금만 해줘도 끝내주게 멋져질 것 같다!

 

 

 

 

 

강철수염! 묘사가 너무 리얼하다!

 

 

 

 

 

너무도 멋진 제품이다.

이 녀석 구하느라 들어간 용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 ㅎ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극장에서 본 트랜스포머 5의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는다.

한 4년쯤 전인가? 해외취업할꺼라고 트랜스포머들, 우주세기 건담들 다 처분했었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미련이 남을 줄이야....

암튼 호기심에 트랜스포머에서 메가트론을 하인처럼 부리는 최강의 악역 "락다운"을 대륙KO제로 구해보았다.

 

 

 

 

뽁뽁이를 벗겨내었다.

 

 

 

 

 

같이 구입한 하스브로 정품 하운드도 너무 멋지다. ㅎㅎ

 

 

 

 

 

일단 디럭스급과 달리 덩치부터 크다!

KO제는 크기를 업그레이드해서 보이저급이다.

 

 

 

 

 

 

흠...박스아트도 나쁘진 않다

 

 

 

 

 

 

박스개방~!

 

 

 

 

 

여분의 해드와 총, 진압봉이 같이 들어있다.

 

 

 

 

 

뒷모습이다. 람보르기니 마크가 선명하다.

그러나 골다공증도 너무~~~선명하다. T T...

 

 

 

 

 

박스아트대로 따라해 보았다.

 

 

 

 

 

흠...........별로 안어울린다. ㅎㅎ

 

 

 

 

 

역시 오리지날의 회색보다 검정색이 훨~~~~~~씬 멋지다!!!

 

 

 

 

 

로봇모드는.........좀 불쌍해보인다.

관절의 각도에 제한사항이 많다.

T T......

 

 

 

 

 

 

 

취할 수 있는 포징은 이게 전부다~

넌 그냥 자동차모드로만 있어라~

호기심이 해결되었으니

이건 추석날 조카 조공용으로 확정!

Posted by 강철캡틴

내겐 너무 비싼 메탈빌드....다반씨 고마워~ ^^

 

 

 

 

 

PG급의 무게와 부피다!

 

 

 

 

 

뽁뽁이로 2중 포장~!

 

 

 

 

 

 

캬~~~~멋지다 박스아트!

 

 

 

 

 

옆면은 그럭저럭....

 

 

 

 

 

 

 

박스오픈~!

응? 다소 여유가 있는 박스공간이다.

 

 

 

 

 

이제는 당연한 멋진 메뉴얼이다. 반다이와는 비교가 안된다.

 

 

 

 

 

 

광택이 줄줄 흐르는 검은색 부품과 금맥기 부품들~

나 같은 지저인에게는 축복이다.

 

 

 

 

 

메탈빌드와 똑같은 스텐드, 프린팅 상태도 아주 멋지다~!

이녀석도 빨리 만들어줘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만들진 못하고 계~~~속 쌓이기만 한다.

그래도 배부르고 기쁘다~ ㅎ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륙제 건담메이커 용도자 MG 테스타먼트건담이 수중에 들어왔다. 그것도 코팅판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서 무사히 도착했다. ㅎㅎㅎㅎㅎㅎ

 

 

 

 

 

코팅의 질이 괜찮아보인다. 게다가 흠집나지 말라고 재포장까지 완벽하다.

모동은 중국 코팅전문업체인데, 한국에서도 꽤나 많이 주문하나 보다.

 

 

 

 

 

 

이건 서비스로 넣어준 마커팬이다. 꽤나 유용하게 쓰일 듯 싶다~

Posted by 강철캡틴

아름다운 조형과 음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씽바오 천공의 성 라퓨타를 구했다.

재밌는 것은 디자이너가 한국분이란다.

MOC판권 제대로 해결했지 씽바오?

 

 

 

 

오르골에서 톱니바퀴를 돌리는 부분과 검정 반구에 금속샤프트를 끼울때 정말 조심해야한다.

 

 

 

 

 

톱니바퀴가 회전할 때 구름이 위 아래로 움직인다.

정말 넋을 잃고 쳐다보게 된다.

 

 

 

 

너무 신기하지 않은가?

 

 

 

 

 

 

 

오르골이 돌아가면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첫번째 톱니바퀴를 돌리기 시작한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디자인 했을까?

 

 

 

 

 

공중의 성위에 있는 공중정원이다.

 

 

 

 

 

성벽을 두르듯이 빙 둘러가면서 쌓아올린다. 중간에 자꾸 부셔저서 애 좀 먹었다.

 

 

 

 

조립이 끝나면 남는 블럭들이다.

어딘가 요긴하게 잘 쓰이겠지?

 

 

 

 

 

테옆을 감아주면 아름다운 소리가 나오면서 아주~ 천천히 돌아간다.

동심의 세계로 출발~~~

 

 

 

 

 

갓 두 돌된 아기 주율이도 신기해하면서 좋아한다.

주율이가 부시기 전에 얼른 유리케이스로 덮었다.

나는야 소심한 아빠....^^;;

 

 

 

 

 

주율아 얼른커서 아빠랑 블럭 조립하자꾸나~

 

 

 

 

 

카페에서 유리케이스를 공구하길래 냉큼 질렀다.

고급스런 나무 받침대에 천공의 성이 꼭 맞게 들어가서 대만족이다.

이대로 현관 유리앞에 세워두었다.

Posted by 강철캡틴

  여름 두 달간의 출장기간 내내 붙잡고 작업한 녀석들이다.

조립은 별 것 없지만 먹선과 씰을 부착하는 데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었다.

 

 

출장 복귀 후 거실 매트위에 놓고 사진을 찍어주었다.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제 더이상의 마크로스킷은 없다!

Posted by 강철캡틴

 

 레고 트랙레이서보다 어떤 면에서는 훨씬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핀 트랙레이서를 구해보았다.

테크닉 제품은 처음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사~~알짝 긴장되기도 하였다. ㅎㅎ

 

 

 

 

 

부품이 얼마 안된다?

 

 

 

 

 

 

음.....이게 말로만 듣던 리모컨과 파워펑션이구나....

 

 

 

 

 

스티커도 이쁘다~

 

 

 

 

 

 

 

일단 파워펑션류부터 살펴보았다. 뭔가 복잡한 느낌?

테크닉 처음 접하는 제품이라 그런가 보다. ㅎㅎ

 

 

 

 

부품통에 색깔별, 종류별로 구분해 두었다.

 

 

 

 

 

집에서 구분해두었던 것을 출장지로 가져왔다.

퇴근후 심심하던 차에 생각나서 조립해보았다.

 

 

 

 

 

 

조립이 끝나고 남은 블럭들~

 

 

 

 

 

 

 

무한괘도를 끼우기 전의 모습이다.

 

 

 

 

 

살짝 지겨웠던 무한괘도 조립질...

 

 

 

 

 

 

생각보다 금방 조립이 끝났다. 한 한 시간 정도?

 

 

 

 

 

 

기본 주행모습, 아주 빠르다.

너무 빨라서 조금씩 미끄러질 정도~

 

 

 

 

 

베게도 가장자리부분은 속도로 타고 넘을 수 있다~ㅎㅎ

 

 

 

 

 

 

접지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별도로 구매한 고무뽕 부품이다.

 

 

 

 

 

 

 

뽕 2개를 촘촘히 박고 주행해보았다. 속도가 현저히 떨이지고 모터의 힘도 딸리는 느낌이다.

 

 

 

 

 

 

 

두개를 박았더니 너무 느려지고 오히려 힘이 딸리는 느낌을 받아서 한칸을 띄운 뒤 지그재그로 한개씩 박아주었다.

 

 

 

 

 

흠....좀 적당해진 듯한 느낌!

 

 

 

 

 

 

그래도 등판능력은....베게가 지면의 닿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

 

 

 

 

 

 

 

침대위에서 나름 험로와 장애물 극복 주행테스트를 해봤다.

나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한 대 더 구해서 딸아이가 크면 같이 경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 출장와서 퇴근 후 적적한 시간을 간만에 즐겁게 보냈다.

레핀 트랙레이서 강추!!!

 

 

 

 

 

Posted by 강철캡틴

   MOC 작품만을 전문으로 출시하는 씽바오에서 아리카 바이크를 블럭으로 발매했다.

소식적 충격적으로본 애니라서 그런지 지금봐도 시대를 앞서가는 바이크 디자인에 매료되었었다.

 

 

 

봉지는 설명서의 조립순서대로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완전 감동~~~

 

 

 

 

 

장시간 작업이 될 것 같다. 바가지를 가져와서

 

 

 

 

 

 

가장 조립이 힘든 타이어부터  뜨거운 물에 데워준다.

그래야 몰랑몰랑해져서 끼우기 편해진다.

 

 

 

 

 

 

작은 타이어를 휠에 먼저 끼우고 다시 큰 타이어에 끼우는 방식이다.

뜨거운 물에 담궈놓지 않으면 끼울 때 굉장히 큰 힘이 들어간다.

 

 

 

 

 

조종석부터 조립하는데 블럭을 쌓아가는 방식이 너무 신선하다.

 

 

 

 

 

 

바이크의 뒤 부분부터 조립한다.

 

 

 

 

 

 

조종석의 뒷부분과 뒷바퀴를 연결하는 부분부터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순접질 시작했다.

 

 

 

 

 

 

뒷바퀴를 설명서대로 조립했는데.....자꾸만 떠버린다.

 

 

 

 

 

 

벌크블럭 1개를 덧대어 주었다.

 

 

 

 

 

 

블럭을 덧대어 주었는데도 또 뜬다.

 

 

 

 

 

 

다시 순접질을 해주었다. 그냥 속이 편해진다.

 

 

 

 

 

카울이 제거된 형태의 앞바퀴와

 

 

 

 

 

카울이 덮힌 형태 2가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당연히 카울이 덮힌 것을 선택!

 

 

 

 

 

남는 블록들이다.

 

 

 

 

 

빙 둘러 찍어보았다.

 

 

 

 

 

그런데 바이크의 손잡이용 블럭 1개가 부족하다.

어차피 카울 형태로 전시할 거라 큰 문제는 없다.

 

 

 

 

 

좌측하단부 결합시 설명서가 잘 못된 부분이다. 3번 위에서 결합하는 블럭들이 불필요하다.

 

 

 

간단 총평

블럭의 결합력이 약해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특히 카울형태를 본체와 결합시 사선으로 잡아주는 블럭들은 처음부터 순접을 해야한다.

완성 사진을 찍고 나서 좀 있다가 바이크의 앞부분부터 다 우수수 무너져내렸다.

다시 조립할 생각하니 급 귀찮아져서 그냥 봉지채 담아두었다.

아.....꺼내서 다시 조립해줘야하는데....

게다가 MG 아스트레이를 조립해서 아키라 바이크에 태워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실행은 언제쯤 하게 될런지 모른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프라모델 커뮤니티 D넷의 화이트헤드님으로부터 받은 선물, 4D 비행기 프라모델이다.

한 박스에 8개 기체로 구성되어있다.

 

 

 

 

 

대박스 속에 소박스로 구분되어 있다.

 

 

 

 

 

내가 관심을 갖게 된 건 구소련제 무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일단 수호이 27부터~

 

 

 

 

 

중국에서 수입한 거란다. ㅎ

 

 

 

 

 

수호이 전투기의 제원인데....솔직히 이 자료에 대해서 믿음이 가진 않는다. ㅎㅎ

 

 

 

 

 

4D퍼즐 답게 일부 부품만 런너에 붙어있다.

 

 

 

 

 

 

아~~~주 직관적인 조립도!

 

 

 

 

 

 

스티커 씰인데.....전투기보단 건담에나 어울릴 듯 하다.

그래도 해골마크나 용마크는 제법 맘에 든다. ㅎㅎ

 

 

 

 

 

투박한 스텐드

 

 

 

 

 

퍼즐에 딱 맞는 접합선들이다.

 

 

 

 

 

 

보기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조립할려면 순간접착제는 필수이다.

 

 

 

 

 

다음은 러시아 공격헬기

전투중량 37KG....

보병의 완전군장 무게로 전투를 치르나? ㅎㅎ

 

 

 

 

 

수호이 전투기보다 조립이 더 힘들었다. 깍아내면 가루가 우수수 뭉게지듯이 떨어진다.

순간접착제 없이는 아예 조립이 안된다.

코흘리게 시절 동네 문방구 앞에서 튜브에 든 본드를 짜네어 바르면서

조립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화이트 헤드님~ 덕분에 간만에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

 

Posted by 강철캡틴

    고마우신 선배님들을 모시고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늘 찾은 곳은 청암대 교수님으로 재직하시는 선배님의 소개로 간 미주농원이다.

 

 

 

식당은 마치 팬션처럼 꾸며져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

 

 

 

 

 

 

생오리를 먹기로 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나오는 주전부리-땅콩이다.

 

 

 

 

 

 

밑반찬이 나오고...부추가 맛있다.

 

 

 

 

 

 

숯불에 올려 구워먹는다.

기름간이 잘 베어있어서 맛이 좋았다.

 

 

 

 

 

후식으로 나오는 오리탕이 더 맛있었다.

 

 

 

 

 

 

식사후 나오는 군고구마!

달달한 뒷맛으로 오리의 기름기를 쌋 씻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순천 소재 맛집은 별로 아는 곳이 없다.

맛집 좋은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