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영화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반란군측 프리깃함을 레핀에서 발매해주었다.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이 함 중간에 대롱대롱 메달리던 바로 그 함선이다. 정식 제품은 아니고 MOC제품으로 알고 있다.

 

헉! 생각보다 무겁다.

 

 

 

 

 

봉지는 44봉이다~ 언제 만드냐.....

Posted by 강철캡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담이 바로 건담시드의 스트라이크 건담이다.

너무 좋아해서 등급별로 다 구비해놓았다.

오늘은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RG스트라이크를 퍼팩트 스트라이크로 개조해 보기로 했다.

 

 

 

 

 

 

먼저 런쳐팩을 에일팩에 부착해주어야 한다.

에일팩의 좌우측 빔샤벨 꽂는 부분을 모두 제거한다.

 

 

 

 

 

런쳐팩의 접속부분이 에일팩에 들어가기엔 너무 크다

눈대중으로 보면서 칼로 깍아내었다.

 

 

 

 

 

 

이렇게 달아주었다.

 

 

 

 

 

좌측의 소드팩 거치대는 런쳐팩을 부착하고 나니 도저히 달아줄 공간이 생기질 않는다.

 

 

 

 

 

 

이렇게 한치의 공간도 나질 않는다. 소드 거치대만 달아주면 되는데.....

 

 

 

 

결국 이렇게 타협하고 대합도는 오른손에 직접 달아주는 것으로 끝냈다.

 

 

 

 

 

아......간지 철철.............

 

 

 

 

 

 

 

이제 남은 건 HG 퍼팩트 스트라이크와 MG들인데.............

시간이 없다.

잠잘 시간 아껴야 가능한 취미생활이다.

T T......

Posted by 강철캡틴

광주에 출장가서 업무를 다 본뒤 친구와 함께  간 곳이다.

 

 

 

 

 

오직 크기로 승부한다?

 

 

 

 

 

두 명이라 소자를 주문했는데, 양이 세수대야보다 더 크다.

맛도 너무 좋다!

대천에서 먹은 그것보다 훨씬 더 깔끔하다.

(물론 직접 구워먹으면서 무한리필이 주는 감동이야 없지만)

광주에 출장 올때마다 꼭 들려야겠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아공주의 탄티브가 도착했다.

속박스 AB가 보인다.

 

 

 

 

 

 

봉지수가 중요하다 세어보니 모두 43봉이다. 누락이 없어야 할텐데.....

 

Posted by 강철캡틴

  돈다이의 한정판 정책에 질렸기도 하고, 원판보다 더 멋지게 리파인된 제품을 대륙에서 발매해주었다.

슈퍼노바라는 다소 생소한 메이커에서 출시한 알트론 건담이다.

 

 

 

 

용도자의 그것과 유사한 분위기이다.

 

 

 

 

 

부품의 엣지가 상당히 날카롭다.

흡사 고토제를 보는 느낌이다.

금색 맥기처리가 안 된 것이 다소 아쉽다.

나중에 이녀석 조립해줄땐 금색 마커질이라도 해줘야겠다.

(부품이 얼마 안되는 관계로)

 

 

 

 

 

 

초회한정으로 들어있는 스티커와 대림대칼이다.

품질이 반다이보다 훨~~~~씬 좋다는 대림대칼, 기대된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학동 여수시청 주차장 좌측에 위치한 환희식당에 제철 음식인 도다리쑥국을 먹으러 갔다.

 

 

 

기본 밑반찬들이다.

 

 

 

 

 

이렇게 전골냄비에 담겨져 나온다.

 

 

 

 

 

푸른 봄  쑥사이 도다리의 뽀얀 속살이 돋보인다.

 

 

 

 

 

 

향긋한 쑥내음을 맡으면서 맛나게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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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다!

 

 

 

 

 

오오~ 빛의 날개 파츠까지, 하나도 안 구겨지고 잘 온것 같다!

 

 

 

 

 

크기는 MG급이건만 PG급 볼륨이다.

 

 

 

 

 

굵직한 베이스용 런너들~

 

 

 

 

 

용도자 그것에는 없는 골드맥기처리된 프레임 부품들~ ㅎㅎ

 

 

 

 

 

구부러지지 않고 날카롭게 살아있는 V뿔~욜~^^

 

 

 

 

 

 

별매인 빛의 날개! 화려한 조형과 더불어 멋진 페인팅까지 정말 너무 멋지다!!!

 

 

 

 

 

별도의 설명서도 잘 구비되어있다.

 

 

 

 

 

용도자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골드맥기는 없으나 언더게이트 처리가 되어있어서 도색파들에게 더욱 좋다.

그리고 용도자 것이 머리가 훨~~씬 이쁘다.

뭐, 어쨌거나 둘다 멋지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제 건담을 조립하다 보면 손아귀 힘으로 도저히 조립이 안될 경우가 많다.

대륙제 건담 조립의 필수품인 소프트 플라이어를 구입해보았다.

흠.....너무 크다! PG급에 어울리는 크기다.

딱 PG 유니콘 작업용이다.

대신 장점으로서는 집게의 내경 크기를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

 

실재로 조립할 때 써보니

MG급 건프라의 정교하면서 힘을 줘야하는 작업엔 끝부분이 쇠로 되어있어서 프라가 오히려 상할 수 있다.

그래서 수도작업용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서 쓰고 있다.

좀 쓰다가 작은 것도 구해야 겠다.

Posted by 강철캡틴

드이어 1년 넘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륙제 용도자 PG 유니콘을 수령하였다. ㅎㅎㅎㅎㅎㅎ

 

 

 

 

너무도 멋지게 리파인된 패널라인들~^^

 

 

 

 

 

 

겉박스를 개방하니, 속박스 2개가 나온다.

 

 

 

 

 

 

꽉꽉 들어찬 런너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멋지게 프린팅 된 베이스도 돋보인다.

 

 

 

 

 

이 킷을 사게된 결정적 동기, 멋지게 리파인된 패널라인과 더불어 바로 LED가 동봉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선 리모컨까지!

 

 

 

 

 

너무 바빠서 언제 작업해 줄진 모르지만 이렇게 무사히 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

  원기가 딸리고 몸에 힘이 없어서 보양식이 필요할 때마다 가는 곳, 바로 여수 국동항에 위치한 "자매식당"이다. 오늘은 통장어탕이 아니라 장어구이를 먹어보았다.

 

 

 

 

 

 

맛집으로 소문나서 여러 방송에도 보도되었다.

내가 처음 블로깅할 때가 08년도인가 09년도였는데, 그 땐 이런것들이 없었는데 참 많이 유명해졌다.

 

 

 

 

 

 

단촐하지만 확실한 메뉴판~

 

 

 

 

 

기본 셋팅에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반반 주문했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살집도 아주 튼실하다.

 

 

 

 

 

 

양념 소스에 찍어 먹으니 감칠 맛이 더해진다. ㅎㅎ

 

 

 

 

 

 

서비스로 나오는 장어머리와 창자구이이다.

술안주로 제격이다~

 

 

 

 

 

이건 사장님의 비밀병기,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것(응?)이다. ㅎㅎㅎ

 

 

 

 

 

밥위에 얹어 된장국과 먹으니 너무 맛있다.

보양식이 필요할 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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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철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