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 KO 디셉티콘 스타스크림으로 입은 상처를 치료해줄 기회가 왔다. 해외 리뷰에서만 보이던 녀석이 토어져러스에 입고되었다는 것을 알고 재빠르게 주문했다.

 

 

 

 

정품의 박스포장이다.

물론 박스는 모으지 않는다.

과감히 버린다. ㅎㅎ

 

 

 

 

 

 

견고히 잘 고정되어 있다.

일단 디자인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스타스크림보다 훨씬 균형 잡혀있다.

 

 

 

 

 

 

앞, 뒤의 모습이다.

 

 

 

 

 

 

오잉? 사진을 찍는데 고개가 빠져버린다.

자세히 보니 목 관절부 결합이 안되어있었다.

꺼내서 끼워주니 잘 결합되었다.

시간이 없어서 변신도 못시켜보고 바로 장식장에 세워주었다. T T...

 

Posted by 강철캡틴

AS신청한 부품이 도착하였다.

내 헬케는 먼지먹을까봐 비닐봉지에 둘러싸서 책상 맨위에 올려져있다.

이 덩치 큰 놈을 꺼내서 욕실에서 먼지를 털고 비닐 걷어내고 블럭 교체하고......

정말 해보고 싶었던 소드임펄스를 올려놓고 관제탑 써는 장면을 연출해보고 싶은데......

아........또 다시 도진 게으름병......

언제 할 진 아무도 모른다~

Posted by 강철캡틴

  언제나 새로운 택배를 받을 때면 두근두근한다. 쌓아놓기전 박스를 뜯을 때가 가장 흥미롭다.

 

 

 

 

특유의 먼지와 함께 도착했다.

 

 

 

 

 

 

안전포장 옵션인 뽁뽁이!

 

 

 

 

 

 

슈퍼노바의 박스 디자인은 용도자의 그것과 흡사하다.

 

 

 

 

 

 

런너에 상처나지 말라고 개별포장이 아주 잘되어있다.

소재도 아주 고급져 보인다. ㅎㅎ

 

 

 

 

 

 

  대충 런너 검수를 해보았다. 특이사항으로 메탈빌드 느낌의 베이스가 한개더 들어있다.

망또가 정품(?)에 비해 천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용 무장도 두 셋트나 들어있고, 거대한 어깨뽕도 클럽G보다 훨씬 멋져보인다.

윙 시리즈도 얼른 조립해주고 싶다.

Posted by 강철캡틴

얼마전 바빠서 반다이 클럽G 프리덤 코팅을 놓쳤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대륙에서 코팅한 반다이 MG프리덤 킷을 건프리카에서 구매해보았다.

 

짱짱하게 포장된 박스!

 

 

 

 

 

서비스로 넣어주신 웨폰시스템과 쫀득이~~~ㅎㅎ

 

 

 

 

 

안전하게 도착한 나만의 MG프리덤이다.

상자의 겉에 금색으로 코팅업체의 로고가 부착되어있다.

꽤나 고급스럽게 보인다.

 

MG프리덤엔 신형 프레임이 채용되었다는데 문제점이 고관절이 취약해서 몇번 포징 취하다보면

아~~~주 잘 부러진단다.

금속 고관절 부품부터 구해야겠다.

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제 용도자 MG 하이네 데스티니의 특전인 스프덤, 데스티니 빛의 날개 셋트! 용도자 스프덤과 빛날은 플로이드형님께 드리기로 했다. 그래서 데스티니의 빛날만 필요한데 설명서를 남겨둔다.

 

 

 

빛날은 미리 조립해 두었고, 하이네 데스티니를 얼른 조립해야 되는데..........너무 바쁘다.

Posted by 강철캡틴

스타워즈의 팬으로서 지나칠 수 없는 아이템, 바로 반다이에서 발매한 비히클 모델 X윙이다.

 

 

 

담배갑 2~3개 모아놓은 크기의 작은 박스이다.

 

 

 

 

 

박스 내부에 설명서가 인쇄되어 있다.

 

 

 

 

 

어마어마하게 살벌한 정보량이다. 먹선작업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게으름병이 도저서 9개월을 방치....................

 

 

 

 

 

스타워즈 영화를 틀어놓고 먹선을 시작~!

 

 

 

 

 

양은 작아도 작업량은 어마어마하다.

 

 

 

 

먹선을 넣고 닦아내고 무한반복....

 

 

 

 

 

이제 조립시작, 조립도 X3이다. ㅎㅎ

 

 

 

 

졸린다. 커피한잔~하면서 씰을 부착

 

 

 

 

 

씰의 재질이 생각외로 좋다.

살짝씩 늘어나는 느낌에 착착하고 감기는 맛도 난다.  

앞 뒤 꼼꼼히 발라주었다.

 

 

 

 

 

드디어 3대 완성, 레드중대 편대의 완성이다. ㅎㅎ

 

 

 

 

아기 키우는 집이라서 복잡한 뒷배경은 무시!

 

 

 

 

 

 

부분도색없이 먹선만 넣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멋지다. ㅎㅎ

 

 

 

 

 

엄청난 량의 디테일~

 

 

 

 

 

 

변형도 된다~ㅋ

 

 

 

 

 

가장 멋진 각도로 한 컷!

Posted by 강철캡틴

  디넷 플로이드 형님의 소개로 여수 학동 시청사 오른쪽에 위치한 해물왕짬뽕에 갔다.

 

 

 

 

한 등빨 자랑하시는 플로이드 형님~

 

 

 

 

 

먼저 나온 탕수육이다.

오랫만에 간장소스를 먹으니 맛이 좋다. ㅎㅎ

 

 

 

 

 

 

  해물왕짬뽕이다. 일단 그릇의 크기부터 남 다르다. 국물의 뒷끝맛이 아주 개운다. 당연히 기름기도 없다. 짬뽕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고 오징어는 통으로 한마리 들어있다. 면도 다른 중국집의 곱배기 수준이다. 이제부터 비오는 날이면 먹으로 올 단골 중국집이 생겨서 좋다~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라오스 여행을 갔다가 마지막 날 백화점에서(비엔티엔 라오프라자-우리나라 이마트 정도의 수준)짝퉁 트랜스포머 보이져급 2마리를 우연하게 발견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스타스크림은.......오리지날도 그렇겠지만 특유의 디자인상 직립이 어렵다. 게다가 복제품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의 질도 그저 그런데다가 변신 후 딱딱 맞아 떨어지는 맛도 전혀 없어서 실망을 했다.(그래서 리뷰도 제외)

 

  리뷰할 녀석은 트랜스포머 4에서 크로스헤어가 헬리콥터로 변신하는 하는 것인데, 머리가 크로스헤어가 아니라 듣도보도 못한 것으로 달려있다. ㅎㅎ

 

 

 

 

박스샷이다. 하스브로의 마크까지도 비슷하다~

 

 

 

 

 

보다시피 직립이 가능하긴하지만 흐느적 거린다.

이상한 머리를 빼고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디자인이다.

 

 

 

 

 

 

 

 

설명서를 보면서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변신한 헬기모드이다.

로봇형태보다 훨~~~~씬 훌륭한 프로포션을 보여준다.

게다가 스타스크림과 달리 고정성도 뛰어나다.

다만 특성상 프로펠러의 내구성이 걱정되긴 한다.

 

 

 

 

호기심은 충족되었으나 기대만큼의 품질이 아니었다.

이로써 호기심에 구입해본 KO제 트랜스포머 3가지 제품은

폭망 1, 그럭저럭 2 포인트를 기록했다.

앞으로 KO제는 더이상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웨이지앙제는 오리지널 보다 훨씬 좋다고 하긴 하던데....)

Posted by 강철캡틴

  서대회가 먹고 싶을 때 마다 찾는 곳, 바로 여수 돌산 3청사 뒷편 도로가에 위치한 "원조서대회"식당이다.

이 식당의 특징은

1. 사장님 어머님이 담그신 매실원액과 막걸리 식초(돌산에서 공수해 오신다고 함)

2.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 - 선착장에서 새벽에 직접 나가서 사온 싱싱한 서대를 직접 손질

                               - 구이용은 참기름을 발라 식당 옥상에서 직접 건조

  

 

 

  이 식당의 자랑인 서대코스요리를 주문하였다.

 

                            

기본 밑반찬들이다. 정갈하고 맛있다

 

 

 

 

 

꽃개와 전복이 잔뜩 들어간 된장찌게, 먹다보면 국물한점 남질 않는다~

 

 

 

 

 

싱싱한 재철 생선구이와 서대구이의 조합~

 

 

 

 

 

새콤달콤 군침이 절로 도는 서대회무침이다.

 

 

 

 

 

서대회를 조금 놔두면 막걸리 식초에 의해서 물이 생겨난다.

그때 밥 위에 김가루와 함께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식당에 올때마다 사진을 찍어야지 하면서도 먹기 바빠서 밥에 비벼먹는 사진만 없습니다~)

부서 회식할 때나, 멀리서 친구가 놀러올때면 반드시 찾아가서 대접하는 곳 입니다.

여수 돌산 원조서대회 061)643-5989

 

 

 

 

 

 

※ 맛집탐방관련......본인은 맛집으로부터 어떠한 사전정보나 대가를 받지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었더하더라도 제 기준에 맛이 없으면 다 삭제하고 일체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철캡틴

  대륙제 신생 메이커 제네시스머신에서 용자왕 가오가이거가 출시되었다.  

크기로 봐서는 PG급인데, 부품의 수준은 HG급이다.

건담이 아니라서 주문할 때 걱정이 전혀 안되었다.

 

 

 

 

박스의 크기는 PG급이다.

 

 

 

 

 

 

부품이 가득차있다.

그런데 부피가 커서 그렇지 부품의 개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스티커 2장이 들어있다. ㅎㅎ

 

 

 

 

 

 

사자머리와 열차는 깔끔하게 부분도색이 되어있다.

대륙 아줌마들, 나보다 훨씬 도색을 잘 하시는 듯~

 

 

 

 

 

 

전지가동손이 조립이 되어있다!!!!

언듯 봐도 품질이 좋아보인다.

옆의 LED는 초회한정판에만 주는 서비스란다.

녹색LED가 용자왕의 눈이 된다.

 

 

 

 

 

 

사자의 입을 벌리면 용자왕의 눈에 불이 들어오는 기믹이다.

얼른 조립해주고 싶지만 너무 바쁘다.

그래도 이녀석 만큼은 간단히라도 꼭 리뷰를 해보고 싶다. ㅎㅎ

Posted by 강철캡틴